KLPGA, 2021 루키 세미나 및 투어프로 세미나 개최

입력 2021-03-22 13: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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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루키 세미나 사진. 사진제공 |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22일, “2021시즌 개막을 앞두고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에서 17일부터 19일까지 사흘 간 루키 세미나와 투어프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KLPGA는 지난 2017년 신설한 ‘루키 세미나’를 통해 투어 생활에 필요한 규정 안내와 각종 교육을 진행해왔다. 17일에 열린 이번 세미나는 루키로서 알아야 할 정규투어 팁을 제공하고, 기본적인 구제상황 및 골프 룰 교육 그리고 미디어 관련 교육 등 유익한 강의들로 구성됐다.

루키 세미나에 참가한 홍정민(19·CJ오쇼핑)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헷갈렸던 골프 룰들을 확실히 알게 됐다. 앞으로 투어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시즌 시작 전에 루키로서 첫 시즌 목표를 다시 되짚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18일과 19일에는 투어프로 세미나가 열렸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이틀에 걸쳐 진행된 세미나는 2021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자와 시드순위 60위까지 약 100여 명의 선수가 참석했다. 투어프로 세미나에서는 변경된 규정을 안내하고 부정방지, 도핑방지 등 스포츠 선수로서 가져야 할 덕목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고정밀 위치기반 및 데이터 활용 교육과 더불어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까지 함께 진행됐다.

비대면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로 체온 측정하는 김예진. 사진제공 | KLPGA


맏언니 배경은(36·세티9)은 “오랜만에 투어프로 세미나에 참석했는데, 이전에 비해 다양한 강의들이 준비돼 좋았다. 그리고 스포츠 선수로서 갖춰야할 소양 및 자세 등을 다시 마음에 새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시즌이 코앞으로 다가왔는데, 강의 내용을 토대로 실수 없는 한 해 농사를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선수와 관계자들의 모든 동선 구역은 지난 시즌 ‘2020 휴엔케어 여자오픈’을 통해 KLPGA와 연을 맺은 ㈜삼양인터내셔날의 환경 사업 브랜드인 ‘휴엔케어’가 세미나 진행에 앞서 ‘휴엔케어 플루건’을 통해 철저한 살균 방역을 진행했으며 ‘비대면 안면인식 열화상 카메라’를 통해 출입 시 열 측정까지 시행해 더욱 안전한 교육 환경을 제공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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