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오후 2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김병수 감독, 전소니, 기도훈, 박상남, 김우석, 갈소원이 참석했다.
기도훈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박효신 역을 맡아 ‘국민 연하남’으로 사랑받았다.
기도훈은 ‘당운쓰’에서는 인간의 운명을 쓰는 신 신호윤 역을 맡아 차분하고 진중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 기도훈은 “신우현이 어떤 인물인지, 어떻게 사랑하는지에 고민하고 집중했다.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다. 잘 보시고 판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는 26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