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운쓰’ 기도훈 “‘한다다’와 차별점? 보고 판단하시길”

입력 2021-03-22 14:4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기도훈이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22일 오후 2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김병수 감독, 전소니, 기도훈, 박상남, 김우석, 갈소원이 참석했다.

기도훈은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박효신 역을 맡아 ‘국민 연하남’으로 사랑받았다.

기도훈은 ‘당운쓰’에서는 인간의 운명을 쓰는 신 신호윤 역을 맡아 차분하고 진중한 로맨스를 선보일 예정. 기도훈은 “신우현이 어떤 인물인지, 어떻게 사랑하는지에 고민하고 집중했다. 어떻게 보일지는 모르겠다. 잘 보시고 판단해 달라”고 당부했다.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는 26일 오후 4시 티빙에서 전편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