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송민섭 ‘투런포 치고 왔어요’

입력 2021-03-22 1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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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1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 7회말 2사 1루 KT 송민섭이 2점 홈런을 쳐낸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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