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역투하는 미란다

입력 2021-03-22 16: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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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 선발 투수로 등판한 두산 미란다가 역투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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