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명신 ‘무너진 선발을 구원한다’

입력 2021-03-22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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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 1회초 교체 등판한 두산 김명신이 역투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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