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태형 감독 ‘타격폼이…’

입력 2021-03-23 1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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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 두산 김태형 감독이 더그아웃에서 타격폼을 취하고 있다.

잠실 | 김종원 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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