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심장 철렁했던 라모스 식 유머‘

입력 2021-03-23 16: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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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1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LG 라모스가 KT 데스파이네의 투구에 발목을 맞은 뒤 배트를 던지는 시늉을 하며 웃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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