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용의 ‘절묘한 홈슬라이딩’

입력 2021-03-23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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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1 KBO리그 KT 위즈와 LG 트윈스의 시범 경기가 열렸다. 3회초 1사 1, 3루 KT의 폭투 때 LG 3루주자 김용의가 홈으로 파고들어 세이프 되고 있다.
수원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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