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건강기능식품 단독 상품 집중 편성

입력 2021-03-24 15: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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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최유라쇼 ‘오쏘몰 이뮨’ 방송 모습. 사진제공 l 롯데홈쇼핑

롯데홈쇼핑이 위드코로나 시대 건강기능식품 단독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

25일 오후 8시40분 최유라쇼에서는 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 이뮨’을 단독 판매한다. 10가지 비타민, 8가지 미네랄이 함유된 액상과 정제 2중 복합 제형 제품이다. 30일 오후 6시40분에는 바이오비옴의 액상타입 ‘고업 액상칼슘350’을 선보인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유어싸이 우먼코드’ 등 여성 고객을 위한 복합 소포장 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송재희 롯데홈쇼핑 H&B부문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건강기능식품 수요는 물론 상품군과 연령대도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라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 성별, 연령대별 선호도가 높은 상품을 분석해 합리적 가격의 단독 상품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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