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이 ‘유명가수전’ 첫 방송을 앞두고 ‘영웅수집가’ 스페셜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4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약칭 '싱어게인')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레전드 ‘갓(GOD) 유명가수’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TOP3가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재해석하고 그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4월 9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감성 레전드 아이유가 첫 번째 유명가수로 참여한다.
‘유명가수전’ 측은 25일 '나의 노래를 부르다' 마지막 주인공인 이승윤의 '영웅수집가'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나의 노래를 부르다'는 그동안 경연에서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커버해왔던 TOP3가 자작곡을 직접 가창하는 모습을 담은 ‘유명가수전’의 티저 영상이다. 이승윤은 이번 영상에서 그만의 개성 넘치는 파워풀한 보이스를 선보여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라이브 영상은 네이버TV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영상과 함께 이승윤의 개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이승윤의 비주얼이 진짜 ‘유명가수’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그의 포부를 연상케 한다. 또한 이승윤의 티저 포스터 및 라이브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이 26일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승윤은 ‘영웅수집가’에 대해서 “작년에 ‘싱어게인’ 출연 직전에 냈던 곡이다. 관계, 사람을 떠받들다 흠결이 생기면 내던져버리는 모습을 보고 만들었다. ‘유명가수전’을 통해 새롭게 라이브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명가수전' 첫 번째 이야기는 4월 2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4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유명가수전'은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무명가수전'(약칭 '싱어게인')을 통해 '갓 유명가수'가 된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이 레전드 ‘갓(GOD) 유명가수’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TOP3가 선배 가수들의 명곡을 재해석하고 그들과 함께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4월 9일 방송되는 2회에서는 감성 레전드 아이유가 첫 번째 유명가수로 참여한다.
‘유명가수전’ 측은 25일 '나의 노래를 부르다' 마지막 주인공인 이승윤의 '영웅수집가' 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나의 노래를 부르다'는 그동안 경연에서 다른 가수들의 노래를 커버해왔던 TOP3가 자작곡을 직접 가창하는 모습을 담은 ‘유명가수전’의 티저 영상이다. 이승윤은 이번 영상에서 그만의 개성 넘치는 파워풀한 보이스를 선보여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라이브 영상은 네이버TV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영상과 함께 이승윤의 개인 티저 포스터가 공개됐다. 카리스마 넘치는 이승윤의 비주얼이 진짜 ‘유명가수’로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그의 포부를 연상케 한다. 또한 이승윤의 티저 포스터 및 라이브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담은 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이 26일 JT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에 공개될 예정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승윤은 ‘영웅수집가’에 대해서 “작년에 ‘싱어게인’ 출연 직전에 냈던 곡이다. 관계, 사람을 떠받들다 흠결이 생기면 내던져버리는 모습을 보고 만들었다. ‘유명가수전’을 통해 새롭게 라이브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명가수전' 첫 번째 이야기는 4월 2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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