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복면가왕’ 오늘부터1일=김현정 “센언니 벗고파”

입력 2021-03-28 1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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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이 센 언니 이미지를 벗고 싶다고 말했다.

28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바코드의 4연승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날 오늘부터1일은 3라운드에서 아기염소에게 패배해 정체를 공개했다. 오늘부터1일의 정체는 가수 김현정.

김현정은 “긴장도 많이 하고 고민도 많이 했다. 판정단 여러분이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현정은 ‘복면가왕’을 통해 댄스 가수, 센 언니 이미지를 깨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트루디는 “오늘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우셨다. 새로운 장르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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