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호동의 밥심’ 오늘 밤 9시. 보시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여지지만 아무튼 오늘 해요.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수진은 강호동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수진의 야무진 손가락 하트와는 달리 강호동의 미숙한 포즈가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이수진은 이날 방송되는 ‘밥심’에 출연해 전 남편과 27세 연하 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