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퍼시픽링스코리아가 Visa, 하나카드와 손잡고 출시한 퍼시픽링스 멤버십 전용 ‘퍼시픽링스 CLUB Premier카드(Hotel)’. 사진제공 | 퍼시픽링스코리아
퍼시픽링스 회원만을 위한 특화 프리미엄 카드인 ‘퍼시픽링스 CLUB Premier카드(Hotel)’는 골프 라운드는 물론 국내·외 골프여행 등 프리미엄 골프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퍼시픽링스 회원들에게 최적화된 혜택을 제공한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출시를 기념해 신규 입회 회원이 ‘퍼시픽링스 CLUB Premier카드(Hotel)’에 가입할 경우 퍼시픽링스 100만 포인트(연 20만 포인트·5년간)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기존 회원들도 올해 5월까지 가입할 경우 똑같은 포인트를 지급한다. 제공된 포인트는 골프장 그린피 결제, 골프 여행 상품 결제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퍼시픽링스 CLUB Premier카드(Hotel)’는 국내 가맹점 이용 시 결제금액의 최대 1%가 제한없이 적립되는 ‘하나머니’ 적립 혜택을 비롯해 국내 특급호텔 이용금액 청구할인, 전 세계 공항 제휴 라운지 무료이용 등 여행과 관련한 다양한 혜택을 갖췄다. 국내 특급호텔 할인은 지정된 호텔에서 월 10만 원,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이용 금액의 50%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Visa 브랜드(시그니처 등급)로 단독 발급되며, 전 세계 ‘라운지키(LoungeKey)’ 제휴 라운지에 월 2회(연 6회 한도) 무료입장할 수 있다.
이번 퍼시픽링스코리아의 ‘퍼시픽링스 CLUB Premier카드(Hotel)’ 출시는 Visa와 하나카드와의 협업을 통해 퍼시픽링스 골프멤버십의 신뢰도를 공고히 함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진일보한 멤버십 글로벌 서비스의 업그레이드의 시발점으로 전 세계 제휴 골프코스를 보유한 글로벌 골프멤버십으로서의 가치를 입증한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세계 최대 글로벌 골프 멤버십인 퍼시픽링스 인터내셔널과 제휴 골프코스 등 전 세계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독립법인으로 2017년 국내에 설립됐다. 퍼시픽링스 골프 멤버십을 통해 평생 동안 세계 49개국 1045개 명문 골프 코스를 그린피 ‘60달러’에 이용할 수 있다. 국내 95개 골프 코스(2월 기준) 그린피는 8만 원. 항공, 호텔, 관광 등 맞춤형 골프 여행을 가성비 최고의 혜택으로 설계해주는 등 원스톱 토탈 케어 컨시어지 서비스를 100%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