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투데이] 임성훈 13주기, 그리운 터틀맨 (종합)

입력 2021-04-02 13: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오늘(4월2일)은 거북이 터틀맨(임성훈)의 13주기다.

故임성훈은 2008년 4월 2일 자택에서 급성 심근경색으로 사망했다. 향년 38세.

거북이 1집 ‘Go! Boogi!’로 2001년 데뷔한 고인은 ‘빙고’ ‘비행기’ 등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선사했다. 사망하기 2개월 전까지 정규 5집 ‘오방간다’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했다.

지난해에는 거북이 맴버 지이와 금비가 Mnet 특집프로그램 ‘AI 음악 프로젝트 –다시 한번’에 출연, 복원된 故 임성훈 목소리로 12년 만에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감동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