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직책제 조직개편 단행

입력 2021-04-04 14: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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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적 조직문화 공고화

휠라코리아가 사내 임원(직급) 제도를 폐지하고, 직능 중심의 직책 제도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대표이사와 본부장 사이 COO(최고운영책임자) 직책을 신설했고 이사, 상무, 전무 등의 임원 제도 및 호칭을 전격 폐지하고 직능 조직의 리더 중심 체제로 운영한다. 리테일영업, 마케팅, 어패럴 부문 등을 총괄하는 신임 COO는 정승욱 부사장(사진)을 임명했다. 또 리테일영업 본부는 홍인표 본부장, 어패럴 본부는 박재성 본부장, 휠라(FILA) 영업사업부는 정선기 사업부장을 각각 임명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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