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제라블’ 배우 3人, ‘어서와 한국살이는’ 출연 [공식]

입력 2021-04-05 13: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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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미제라블’ 배우 3인방의 생애 첫 한국 여행기가 펼쳐진다.

오는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 첫 방문인 프랑스 출신 뮤지컬 배우 떼오 아가트와 한국살이 6년 차 프랑스 출신 로빈이 출연한다.

뮤지컬 ‘레미제라블’ 프랑스 오리지널 팀 배우 3인방의 첫 한국 여행기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은 외국인들의 한국살이가 아닌, 기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포맷대로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의 여행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한국에 첫 방문한 세 사람의 모습을 통해 리얼한 여행 모습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떼오, 블란, 알렉스는 자가격리 기간 동안 공연 연습, 운동, 피부 관리 등 각자만의 방법으로 2주를 보냈다. 하지만 2주라는 긴 격리 기간에 점차 지쳐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이에 MC들은 안타까워하면서도 이전의 ‘어서와’를 보는 것 같다며 반갑고 흥분되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고 전했다. 자가 격리 해제 날 전원 음성 확정을 받은 ‘레미제라블’ 배우 3인방의 설레는 첫 한국 여행기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레미제라블’ 배우 3인방의 생애 첫 한국 여행기는 4월 8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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