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아, 송지욱 남매가 모친 박연수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연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또 한살 먹는데 아침부터 감동 눈물바다를
만들어주신 송 남매 편지 읽자마자 정말 대성통곡하면서 울었습니다. 그런 저를 꼬옥 안아주는 지아지욱이"라며 "새벽 5시부터 지욱이가 미역국 끓이고 아침 문 열기를 기다려 케이크를 사온 지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편지.. 이게 또 눈물바다네요. 독후감 수준으로 양이 어마어마. 역시 아들은 굵고 짧은 세줄~"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송 남매의 모습부터 송 남매가 준비한 생일상, 직접 노래를 부르며 박연수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아와 송지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박연수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또 한살 먹는데 아침부터 감동 눈물바다를
만들어주신 송 남매 편지 읽자마자 정말 대성통곡하면서 울었습니다. 그런 저를 꼬옥 안아주는 지아지욱이"라며 "새벽 5시부터 지욱이가 미역국 끓이고 아침 문 열기를 기다려 케이크를 사온 지아"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편지.. 이게 또 눈물바다네요. 독후감 수준으로 양이 어마어마. 역시 아들은 굵고 짧은 세줄~"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과 영상에는 송 남매의 모습부터 송 남매가 준비한 생일상, 직접 노래를 부르며 박연수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는 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아와 송지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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