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희 수입 “♥지숙 원하는 것 다 사줄 수 있는 정도”

입력 2021-04-05 1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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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 이두희가 한 달 수입을 언급했다.

이두희는 5일 KBS 쿨FM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이두희는 이날 한 달 수입을 묻는 질문에 “아내 지숙이 먹고 싶어 하는 걸 다 사줄 정도는 된다. 또 사고 싶어 하는 것도 다 사줄 수 있다”고 밝혔다.

DJ 박명수가 “명품 가방도 사줄 수 있냐”고 묻자 이두희는 “지숙이 명품 가방은 안 사지만 사줄 수 있다. 굉장히 검소하다”라며 “매일 지숙과 소고기와 초밥을 먹을 수 있을 정도는 된다”고 덧붙였다.

이두희와 지숙은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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