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버사이드호텔, 불도장 명인 후덕죽 셰프 영입

입력 2021-04-06 13: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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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덕죽 셰프

중식당 ‘따뚱 By 허우’로 10일 개장
더 리버사이드 호텔의 중식 레스토랑 따뚱이 ‘불도장의 원조’로 불리는 후덕죽 셰프를 영입해 10일부터 ‘따뚱 By 허우’로 출발한다.

후덕죽 셰프의 지휘아래 기존 시그니처 메뉴를 업그레이드 하고 후 셰프의 특별메뉴들을 추가했다. 후덕죽 셰프는 86아시아게임 88올림픽 본부호텔 및 선수단 쉐프를 담당하였으며, 1996년부터 2016년까지 중국 국가주석 방한 행사 총괄쉐프, 01년 청와대 국빈행사 만찬 등을 담당했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픈 스페셜 고객 감사 특선 코스를 운영한다. 후덕죽 셰프의 시그니처 메뉴인 ‘후 불도장’ 또는 ‘상어 지느러미 찜’과 함께 따뚱의 시그니처 메뉴인 베이징덕 등이 포함됐다. ‘후 불도장’은 오골계, 자연송이, 건 관자, 건 해삼, 샥스핀 등 15가지 재료를 6시간 이상 고아 낸 보양식으로 불도장을 후 셰프의 스타일로 업그레이드했다.

‘따뚱 By 허우’는 전 좌석 프라이빗 룸 별실로 운영한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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