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 후원금 전달

입력 2021-04-06 14: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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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대표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은 6일 마포구 본사에서 발달장애인들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 운영을 위한 후원금 1억 원을 하트하트재단에 전달했다.

‘하트하트 오케스트라’는 장애 청소년의 재능 계발과 사회참여를 돕기 위해 2006년 창단한 국내 최초의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이다. S-OIL은 시민들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후원해오고 있다. S-OIL의 후원금은 발달장애 청소년의 음악교육을 지원하고, 초·중·고등학생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식개선교육과 햇살나눔콘서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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