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방방쿡쿡’ PD “土 오후 편성, 시청률 2등 노린다”

입력 2021-04-06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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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 PD가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편성 시간대 심경을 밝혔다.


6일 오후 MBN 새 예능프로그램 ‘전국방방쿡쿡’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차태현, 장혁, 이상엽, 안정환, 김태균, 박태환, 김성 PD가 참석했다.

김성 PD는 “토요일 인기 시간대에 편성됐는데, 이 시간대에 하고 싶지 않았다. 정말이다. 그래서 지려고 이 시간대에 왔다. 멋있게 지고 싶다. 시청률 2등을 노린다. 2등 한번 해보고 싶다”고 희망했다.
‘전국방방쿡쿡’은 연예계 절친 손님들에게 의뢰를 받은 낭만 식객들이 맞춤형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 특산물을 찾아 야외에서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전국방방쿡쿡’은 10일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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