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설명회장에 구직자들과 SK텔레콤 실무자들이 아바타 형태로 참여한다. 공간 제약 없이 참여할 수 있고, 다수 인원이 모이는데 따른 방역 문제도 없다. 아바타 형태로 소통하기 때문에 자유롭게 자신의 생각과 궁금증을 이야기할 수 있다. 600명의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채용 상담회는 SK텔레콤 채용 홈페이지와 카카오 채널 ‘SKT 인재영입’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한편 SK텔레콤은 신입 채용 프로세스를 직무별 특성에 맞춰 세분화하고, 대졸신입 모집시점도 상·하반기 1회에서 연 3회 이상으로 확대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