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많은 준비 끝에 컴백, 많이 긴장돼”

입력 2021-04-08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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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많은 준비 끝에 컴백, 많이 긴장돼”

그룹 BAE173이 컴백 소감을 밝혔다.

BAE173 한결은 8일 오후 2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TRACE’(인터섹션:트레이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많은 기간 준비를 거쳐 돌아왔다. 팬들께서 기대를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다. 긴장도 많이 된다”고 말했다.

빛은 “파워 청량에서 아련 청량으로 돌아왔다. ‘아련 청량’을 위해 연구를 많이 했다”고 소개했다. 준서는 “여러 콘텐츠도 많이 촬영하고 앨범도 준비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콘텐츠가 많으니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새 미니앨범 ‘INTERSECTION:TRACE’는 데뷔 앨범인 ‘INTERSECTION : SPARK’(인터섹션:스파크)를 잇는 스토리로 BAE173 멤버들이 겪는 아픔과 성장기의 고통을 담았다. 총 5개 트랙이 수록됐으며 제이민, 무진, 남도현은 수록곡 작사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앨범 타이틀곡 ‘사랑했다’는 파워풀한 기타 사운드 기반의 경쾌한 리듬이 포인트인 일렉트로닉 댄스곡으로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사랑했다’라는 가사가 어우러졌다.

BAE173은 오늘 오후 6시 새 앨범을 발매하며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타이틀곡 ‘사랑했다’를 최초 공개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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