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브 매장은 소비자의 단순 변심, 포장상자 손상, 미세한 흠집 등으로 반품된 상품 및 전시용 상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재판매 하는 곳이다. 죽전점은 국내·외 유명 가전과 가구를 ‘대한민국 최저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단순 변심 상품, 포장상자 손상 또는 미세한 흠집이 있는 상품, 백화점 전시상품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이탈리아 수입 가구를 할인 판매하는 ‘이태리 존’도 운영한다.
박은영 리퍼케이 아울렛 대표는 “내년까지 전국 어디서나 가성비 좋은 리퍼브 제품을 선보이도록 1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