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윤활유 ‘모범택시’ 제작 지원

입력 2021-04-13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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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윤활유 브랜드인 현대엑스티어(HYUNDAI XTeer)가 SBS 드라마 ‘모범택시’ 제작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오일뱅크는 주요 촬영 장소인 택시회사 정비소에 제품 용기와 광고물을 전시해 ‘현대엑스티어’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킬 예정이다. 또한 관련 연출 장면을 삽입하고 자사 SNS 통합 계정인 ‘현대5일장’에 패러디 영상을 게시해 현대엑스티어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2013년 윤활유 브랜드 현대엑스티어를 출시한 현대오일뱅크는 K리그 후원 등 스포츠마케팅과 정비소 고객에 대한 집중 공략을 통해 지난해 국내시장에서 톱 5로 올라섰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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