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늘 친동생, 래퍼 이현배 사망 “상황 확인 중”

입력 2021-04-17 15: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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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45RPM 멤버이자 이하늘의 친동생인 이현배(48)가 사망했다.

17일 스포티비뉴스 측은 이현배가 제주 서귀포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고 최초 보도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이하늘은 제주도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1973년생인 이현배는 슈퍼잼 레코드 소속 그룹 45RPM 멤버로 활동해왔다. 제주에서 음악 작업을 해오던 이현배는 최근까지 직접 인스타그램에 공연 사실을 알리며 팬들과 소통해와 더욱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관련해 관계자 등은 동아닷컴에 “정확한 상황은 확인해봐야 알 것 같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전했다.
사진=이현배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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