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①] ‘이하늘 친동생’ 이현배 돌연 사망

입력 2021-04-19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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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그룹 45RPM의 멤버이자 DJ DOC 이하늘의 친동생인 이현배가 48세의 나이로 돌연 세상을 떠났다.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현배는 17일 제주 서귀포 집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유족의 뜻에 따라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기 위해 19일 부검을 진행할 방침이다. 이하늘은 동생의 사망소식을 듣고 급히 제주로 가 경찰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은 1990년대 후반 ‘MC Zolla’라는 이름의 래퍼로 활동을 시작한 후 45RPM에 합류했다. 최근 ‘투유 프로젝트-슈가맨3’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동료 가수들의 추모도 잇따르고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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