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렌 “솔로곡 밤새 녹음, 머리가 어질”

입력 2021-04-19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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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렌 “솔로곡 밤새 녹음, 머리가 어질”

뉴이스트 멤버들이 솔로곡 작업 후기를 전했다.

렌은 19일 오후 4시 온라인을 통해 생중계된 두 번째 정규 앨범 [Romanticiz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솔로곡을 녹음할 때 굉장히 길게 작업했다. 몇 번이고 갈아엎었다. 마지막 녹음 때는 밤 11시부터 아침 8시에 끝났다. 거의 쉬지 못하고 녹음했는데 마치고 나오는 길에 해가 떠 있더라”며 “너무 오래 녹음해 머리가 아프지만 낭만적이었고 보람도 있었다”고 털어놨다.

JR은 “랩 포지션이지만 좋은 기회가 있어서 노래를 많이 했다. 녹음하면서 나 또한 어지러움을 많이 느꼈다. 솔로곡을 작업해보니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멤버들이 있어서 함께 즐겁게 활동할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 말했다.

뉴이스트가 지난 2014년 발매한 첫 번째 정규 앨범 [Re:BIRTH] 이후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정규 앨범 [Romanticize]. 타이틀곡 ‘INSIDE OUT’과 멤버들의 솔로곡 등 다채로운 트랙으로 가득한 이번 앨범은 오늘 오후 6시 공개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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