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와 이지혜가 부부간 생일선물에 대해 언급했다.
기은세는 19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남편의 생일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해준다고 밝혔다. 그는 “생일마다 내가 케이크를 직접 만들어 준다. 남편이 봄에 태어났는데 계절에 맞춰서 꽃 장식을 더해 만들곤 한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우리도 생일 선물을 주고받는 편”이라며 “그런데 정확하게 말한다. 이상한 거 살 바에는 그냥 돈으로 달라고 한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