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윤시윤 놀라운 일머리

입력 2021-04-22 2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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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 윤시윤 놀라운 일머리

배우 윤시윤이 놀라운 영업 센스로 눈길을 끌었다.

22일 밤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에서는 윤시윤과 동현배가 차태현과 조인성이 외출한 사이 단둘이 슈퍼 영업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시윤은 첫 영업에 바로 계산과 매출 장부 작성을 동시에 진행하기 벅차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는 매출 장부 기록용으로 사진을 남겨놓는 ‘선계산 후기록’ 시스템을 도입했다. 손님들이 몰리면서 바쁘기도 했지만 두 사람은 실수 없이 해냈다.

윤시윤은 “할머니가 슈퍼를 했다. 거짓말이 아니라 하루에 손님이 한 두분 정도 오는 곳이었다. 방심한 것 같다. 이 정도면 대형마트”라며 놀라워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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