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전효성 음성판정, 5월3일까지 활동 중단

입력 2021-04-23 13: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방송인 전효성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전효성은 지난 19일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방송을 함께 진행한 배우 권혁수가 22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2일 검사를 받았다.

관련해 전효성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23일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방역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라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전효성은 5월 3일 정오(12시)까지 라디오 방송을 포함한 모든 활동을 일시 중단할 예정이다.

관련해 '꿈꾸는 라디오' 측은 전효성의 자가격리 기간을 고려, "오는 월요일(26일)부터 약 1주간 ‘꿈꾸라’는 스페셜 DJ 체제로 진행된다"라며 ​"이번주 금요일과 주말 방송분은 제작이 완료된 상태라 DJ 전효성의 목소리로 방송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전효성이 진행하는 MBC FM4U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제작진 역시 코로나 음성판정을 받았다.

MBC FM4U(수도권 91.9MHz)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공식 홈페이지 및 MBC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mini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