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골프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번홀(파3)에서 첫 홀인원을 기록하는 선수에게 다이아몬드 목걸이(1.3캐럿)를 홀인원 상품으로 제공한다.
신동아골프는 지난해 7월 맥콜-용평리조트 오픈을 시작으로,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KB금융 스타챔피언십(10월),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11월) 등 공식 협찬사로 참가해 프로골프대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지난 3월에는 KLPGA 투어 올해 주목받는 신인 김재희(20)와 SBS스포츠 진달래 아나운서와 광고모델 계약을 맺고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신동아골프는 수도권 30여 곳 골프장에서 신동아골프 회원가로 이용할 수 있는 무기명 특별회원권을 판매하고 있으며, 안정된 서비스를 기반으로 K카드사 우수고객을 대상으로하는 VIP골프데스크를 위탁받아 운영, 대기업들도 신동아 골프회원권의 가치를 인정하며 이용중에 있다. 또한 신동아골프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17년 이상을 운영, 만기 후 보증금을 100% 반환 지급함으로써 회원들의 재가입률도 높다.
골프업계로는 최초로 고객중심, 품질경영 ‘ISO9001’인증 획득, ‘한국을빛낸 대표브랜드’, ‘대한민국 스포츠레저문화대상’, ‘대한체육회회장표창’ 등 각종 수상을 통해 레저스포츠에 많은 공헌을 해오고 있다.
이번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는 디펜딩챔피언 이승연(23),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 이소미(22), 통산 14승에 도전하는 장하나(29), 2020 신인상 유해란(20), KLPGA 대상 최혜진(22), 박민지(23), 박현경(21) 임희정(21) 등 120명이 총 출동해서 나흘간 흥미진진한 승부를 펼친다. 추천선수로 참가해 화제가 된 유현주(27)는 22일 1라운드 도중 목에 담 증세로 기권해 아쉬움을 남겼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