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한예리 화보, 빠져드는 눈빛

입력 2021-04-23 18: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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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 한예리 화보, 빠져드는 눈빛

영화 <미나리>에서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 중 엄마 ‘모니카’를 연기한 배우 한예리가 새로운 큐레이션 플랫폼 <Y> 매거진 창간호의 화보로 분위기를 장악했다.

최근 영화 <미나리>팀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는 가운데, 주역 중 한 명인 한예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참석을 위해 지난 20일에 출국했다. <Y> 매거진과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한예리는 현재 자신에게 일어나는 이와 같은 일이 신기하고 믿기지 않는다는 소감을 밝혔다.

수줍은 미소를 머금은 채 <Y> 매거진의 유튜브 콘텐츠 ‘N초 인터뷰’ 촬영에 임하던 한예리는 때로는 진솔하게, 때로는 발랄하게 대답해 한예리 그 자체의 인간적인 매력을 뽐내었다. 특히, 신조어 게임에서는 엉뚱한 대답으로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

한예리는 하이엔드 브랜드의 2021년 S/S 컬렉션 의상들을 마치 본인의 옷인 것처럼 완벽하게 소화했고, 무용을 전공한 자신의 특기를 살려 14페이지에 달하는 모든 화보를 하나의 예술로 만들었다.

봄의 기운이 아늑하게 스며든 한예리의 인터뷰 화보는 3월 30일에 발간한 <Y> 매거진 창간호 및 <Y> 매거진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트위터,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바이브를 전하는 한예리의 ‘N초 인터뷰는 <Y> 매거진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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