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 달린 집2’ 시작부터 난관, 진흙탕 빠져버린 집

입력 2021-04-23 21: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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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집2’ 시작부터 난관, 진흙탕 빠져버린 집

‘바퀴 달린 집2’ 포항 여행기가 시작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23일 밤 방송된 tvN ‘바퀴 달린 집2’에서는 멤버들이 칠포 바다 언덕에 머무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언덕에 도착한 ‘바퀴 달린 집2’ 식구들. 하지만 전날 내린 비로 바닥이 젖은 탓에 바퀴가 진흙에 빠져버렸다. 결국 스태프까지 동원돼 다 같이 차를 끌었고 겨우 탈출할 수 있었다.

주차를 완료했지만 성동일의 성에 차지 않았다. 그는 바람을 막는 방향으로 집을 옮기자며 “이 방향이 바람도 막고 뷰도 좋다”고 말했다. 김희원은 “내 맘대로 되느냐”고 투덜대면서도 다시 운전대를 잡았다. 완벽한 위치에 주차를 마친 이들은 본격적으로 손님 맞이에 나섰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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