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확대에 33억원 출연

입력 2021-04-27 14: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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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S일렉트릭

LS일렉트릭이 중소기업 제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확대에 나선다.

LS일렉트릭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대·중소 상생형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을 위한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LS일렉트릭은 협력재단에 상생협력기금 33억 원을 출연하고 제조기업별 맞춤형 서비스 공급을 통해 국내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

권봉현 LS일렉트릭 자동화CIC(사내독립기업) 최고운영책임자는 “당사가 보유한 스마트 공장 관련 기술과 역량, 이를 운영할 수 있는 플랫폼 공개를 통해 대한민국 중소·중견 제조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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