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꿈·희망봉사단, 독서 취약 아동에 목소리 재능기부

입력 2021-04-27 14: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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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 공기업 그랜드코리아레저(GKL)의 꿈·희망봉사단이 27일 서울 강남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목소리 재능기부 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재능기부는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동화책을 녹음하는 재택 봉사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전달한 물품은 목소리 동화책 재생기(담뿍이) 2대와 동화책 30권이다. 목소리 동화책 재생기에는 그랜드코리아레저(GKL) 꿈·희망봉사단 31명이 가족과 함께 녹음한 30권 분량의 목소리 동화책이 담겨있다. 29일에는 부산의 부산맹학교에 목소리 동화책 재생기 1대와 동화책 30권을 전달할 예정이다.


목소리 동화책은 점자 읽기가 서툰 시각장애 어린이와 난독증 어린이뿐만 아니라 부모가 한국어가 서툴러 책을 읽어 주지 못하는 다문화 가정 어린이의 독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재능기부에 참가한 김원빈 그랜드코리아레저 주임은 “이번 재능기부 참여를 통해 여러 이유로 동화책을 읽지 못하는 어린이가 많다는 사실을 알고 가슴이 아팠다.”면서 “목소리 동화책이 다문화 가정 어린이와 시각장애 어린이들이 꿈을 키워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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