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팬들과 기념촬영하는 전자랜드 선수들

입력 2021-04-27 22: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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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4차전 인천 전자랜드와 전주 KCC의 경기에서 전자랜드가 KCC에 94-73으로 승리를 거둔 뒤 선수들이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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