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욱, 최민식·설경구·김명민·류준열과 한솥밥
씨제스 “이재욱 활동 지원, 아끼지 않을 예정”
배우 이재욱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씨제스 “이재욱 활동 지원, 아끼지 않을 예정”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안방극장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는 이재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이재욱과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 다양한 작품 활동과 여러 방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재욱은 2018년 tvN 드라마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다. 이후 이재욱은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 가겠어요’를 통해 주목받는 시작했다. 그리고 KBS 2TV ‘도도솔솔라라솔’에서 주연급 배우로 거듭났다.
이재욱은 데뷔 후 짧은 기간 동안 여러 작품에서 자신만의 매력을 더한 완성형 캐릭터를 선보였고, 매력적인 외모로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동시에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으로 이재욱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김준수,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이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봉련,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이재원, 진지희, 이레, 민경아, 홍서영, 김예은, 대원, 조태관, 서지후, 한다솔, 홍승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