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 팸퍼스 ‘에어차차 썸머팬티 기저귀’ 리뉴얼 출시

입력 2021-04-29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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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의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5월 1일 ‘에어차차 썸머팬티 기저귀’(사진)를 리뉴얼 출시한다.

최대 흡수율 99.5%의 여름 전용 팬티 기저귀로, 여름철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한 아기 피부 땀띠와 발진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 개발했다. 7000개 이상 바람구멍으로 구성한 매쉬커버를 추가해 기존 제품 대비 한층 강화된 통기성을 자랑한다. 또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이 기저귀 속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기저귀 속 온도를 2도 낮춰줘 아이들이 시원하고 쾌적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는다. 피부 압력을 최소화한 밀착 디자인에 0.06cm의 얇은 흡수체를 적용해 움직임이 많은 아기들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고안했다. 또 뛰어난 흡수력으로 축축함을 최소화하고 보송함을 극대화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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