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벤♥이욱 결혼식 소감→웨딩 화보 공개

입력 2021-06-04 14:4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가수 벤이 이욱 W재단 이사장과 결혼하는 소감을 전했다.

벤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5일) 드디어 미뤄졌던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어요"라며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떨림이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예비 부부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소규모로 결혼식을 진행한다.

벤은 "아쉽게도 많은 분들과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축하해 주시는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웨딩 사진 속 벤과 이욱 이사장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벤의 단아한 드레스 자태도 눈길을 끈다.

벤과 이욱 이사장은 2019년 열애를 인정했다.

벤은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존재감을 보여준 솔로 여가수이며, 벤보다 3세 연상인 이욱 이사장은 W 재단을 운영한다. W재단은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 및 기업, 단체 등과 협력해 기후변화와 기후난민 긴급구호, 자연보전 캠페인 등에 앞장서는 사회기관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