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신규 엠블럼 적용한 2022년형 니로 출시

입력 2021-06-06 15: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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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 하이브리드. 사진제공 | 기아

기아가 소형 SUV 니로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2 니로’를 출시했다.


신규 기아 엠블럼을 적용하고 기본 트림인 트렌디부터 크루즈 컨트롤, 차로 유지 보조, 후석 승객 알림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성을 높였다.


프레스티지 트림에는 스마트키 원격시동 기능을, 노블레스 트림에는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재출발)을, 시그니처트림에는 동승석 파워시트를 기본 적용했다.


The 2022 니로의 판매 가격은 하이브리드 트렌디 2439만 원, 프레스티지 2608만 원, 노블레스 2829만 원, 시그니처 3017만 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그니처 3939만 원(친환경차 세제혜택 및 개소세 3.5% 반영 기준)이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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