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2시 SBS 모비딕 ‘제시의 쇼!터뷰’ 1주년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제시, 조정식 아나운서가 참석했다.
제시는 가장 기억에 남는 게스트로 말왕을 꼽았다. 제시는 “말왕이 우리가 잘 안 될 때 출연했다. 나는 말왕을 몰랐다. 말왕이 나오고 나서 조회수가 높아졌다. 말왕에 너무 고맙다”고 이야기했다.
초대하고픈 게스트를 묻자 BTS, 블랙핑크, 마마무 화사, ‘식스센스’ 멤버(전소민, 오나라, 미주, 이상엽),에이티즈를 언급했다. 이미 출연했던 유재석도 또 한 번 만나고 싶다고.
끝으로 환불원정대를 언급한 제시는 “엄정화 언니는 무조건 된다 했는데 화사는 마마무 활동을 해야 하고 효리 언니도 쉽지가 않다. 우리가 제주도에 가야겠다”며 ‘쇼!터뷰’ 제주도 편을 제시했다.
‘제시의 쇼!터뷰’는 제시가 지금 가장 핫한 인물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돌직구 토크쇼. SBS모비딕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목요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함나얀 기자 nayamy94@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