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부상 “디스크 터져 수술”

입력 2021-06-07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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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이 촬영 중 부상을 당해 수술을 받는다.

조재윤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무리를 했나 봅니다"라며 "촬영 중 허리와 어깨 등을 다쳤는데 가까운 의원 통원 치료 하다 허리-등 통증이 심해서 입원진료를 받았더니 디스크가 터지고 근골격계 까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수술이라니..."라고 좌절, "쉬라는 하늘님의 계시. 잘 치료할게요"라고 덧붙이면서도 오늘(7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MBC '안 싸우면 다행이야'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조재윤은 병실에 누워 엄지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코요태 신지, 심은진, 오창석 등은 조재윤의 쾌유를 바라는 댓글을 남겼다.

조재윤은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LG헬로비전 '호동's 캠핑존 - 골라자봐'에 출연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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