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③] ‘오월의 청춘’ 고민시, 5·18재단에 1000만원 기부

입력 2021-06-08 06:5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고민시. 스포츠동아DB

배우 고민시. 스포츠동아DB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배경으로 한 KBS 2TV ‘오월의 청춘’ 주연 고민시가 5·18기념재단(재단)에 1000만원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7일 재단에 따르면 고민시는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하루 앞둔 지난달 17일 기념사업에 써 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고민시는 극중 1980년 광주 평화병원 응급실 간호사로서 가족과 연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렸다. 정동년 5·18기념재단 이사장은 “정성이 담긴 기부금을 진상 규명, 책임자 처벌, 명예회복, 평등과 나눔의 연대 활동에 쓰겠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