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백신 맞으면 조식 100원”

입력 2021-06-08 10: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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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접종자 포함 2인 룸온리 예약시 조식 100원
8인 코스·셀프 돌스냅·조식 포함 호캉스 100만원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이하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이 백신 접종자 대상의 이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8일부터 7월11일까지 백신 접종자를 포함한 2인이 룸온리 객실을 예약 시 조식을 1인당 100원에 제공 ‘백신 맞고 백원 조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화예약 또는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룸온리 객실을 예약 후 호텔 체크인 시 백신 접종 증명서를 제시하면, 호텔 조식뷔페를 백원에 최대 2인까지 이용 할 수 있다.



또한 6월 동안 백신 접종자를 포함한 일행을 대상으로 가족식사 및 돌 스냅, 객실 투숙의 혜택이 포함된 ‘백신 맞고 백만원 패키지’를 운영한다. 8인 퓨전 코스메뉴 및 셀프 돌 스냅 촬영을 할 수 있는 촬영객실 2시간 대관, 2인 조식을 포함한 객실 1박 투숙의 호캉스 등으로 구성했다. 전문 돌상업체 올리빙데코와 소르베파티가 스타일링한 돌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고 준비된 객실 스튜디오 외에 호텔 내 다양한 포토존을 돌 스냅 스튜디오로 활용할 수 있다. 촬영 이후에는 별도 객실에서 2인 조식을 포함한 1박 투숙을 제공한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은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계열의 코트야드 메리어트(Courtyard by Marriott) 브랜드로 2009년 9월 21일 개관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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