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다홍이와의 근황 “김종국 몸?”

입력 2021-06-10 1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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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이 반려묘 다홍이와의 근황을 전했다.

박수홍은 9일 다홍이 인스타그램에 "나 박다홍. 야위고 회충 나오던 시절은 잊으라냥. 길고양이 출신? 출신이 중요하나옹? 나는 이제 연예묘다홍! 우주대스타가 되고 있다홍"이라며 "BTS 형아들 기다려 (다홍이 몸이 왜 점점 김종국처럼 되나고)"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캣타워에 앉아 있는 다홍이의 모습이 담겼다. 다홍이는 흰색 옷을 입고 건장한 풍채로 물고기 인형을 보고 있다.

또 다른 게시글에는 "장난감 쥐고 잠든거 왜이렇게 귀여운거야 뭐야 대체"라며 다홍이의 발을 찍어 올렸다.

박수홍은 친형과 법적 분쟁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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