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전원일기’의 한 장면.](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21/06/10/107377134.2.jpg)
MBC 드라마 ‘전원일기’의 한 장면.
1980년부터 2002년까지 22년간 방송한 최장수 드라마 ‘전원일기’가 다큐멘터리로 돌아온다. 10일 MBC는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플렉스-전원일기 2021’을 18일 오후 8시50분 방송한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에는 드라마 주연 최불암·김혜자부터 순길이 역 류덕환까지 30여 출연진이 모두 등장한다. 특히 김 회장 역 최불암은 최장 기간 집필한 김정수 작가를 20년 만에 만나고, 김 회장의 세 며느리인 고두심·박순천·조하나는 시할머니를 연기한 고 정애란의 묘소를 찾는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