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산업 박람회에 설치된 말산업 컨설팅 부스. 사진제공 l 한국마사회
비대면 상담은 물론 필요한 경우 현장을 방문해 문제 원인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처방을 내리게 된다. 필요한 사람들이 쉽게 컨설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승마대회나 말산업 박람회 등에 컨설팅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컨설팅 이후에도 점검을 지속해 개선점을 확인하고, 추가 요청이 있을 경우 다시 컨설팅을 진행한다.
컨설팅 신청은 온라인, 유선, 팩스, 이메일 등으로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말산업정보포털 호스피아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