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라잇썸, 상큼 데뷔 무대

입력 2021-06-16 08: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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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LIGHTSUM(라잇썸)이 상큼 에너지 가득한 데뷔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15일 SBS MTV '더쇼'에서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의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꾸몄다.

LIGHTSUM(라잇썸)은 핑크와 화이트가 돋보이는 체크 디자인의 의상을 상큼하게 소화하며 프레시한 매력을 뽐냈고, 신인답지 않은 풍부한 표현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데뷔곡 'Vanilla'(바닐라)는 마블 영화 어벤저스의 인터내셔널판 주제곡 ‘In Memories’,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등을 작곡 및 편곡한 스티븐 리(STEVEN LEE)와 소녀시대, 여자친구 등의 곡을 제작한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캐롤라인 구스타프슨(Caroline Gustavsson), 영국 작곡가 제이. 리틀우드(J. Littlewood) 등 국내외 유수의 작가진이 참여해 긍정적인 파워를 녹여낸 하이틴 팝 댄스(Pop Dance) 곡이다.

LIGHTSUM(라잇썸)은 지난 10일 발매한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를 약 1만 장을 판매하며 놀라운 신인 그룹의 저력을 보여주었고, 아이튠즈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한 것은 물론 전 세계 10개 지역 상위권에 랭크되며 글로벌 인기를 증명했다. 그뿐만 아니라 데뷔곡 'Vanilla'(바닐라) 뮤직비디오 공개 4일만에 640만 조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 몰이에 나섰다.

LIGHTSUM(라잇썸)은 데뷔 싱글 'Vanilla'(바닐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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