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이가 내 엄마여서 너무 좋아”

입력 2021-06-1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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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아들의 편지를 공개했다.

이민정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으응? 내가 늘 하는 준후가 우리 아들이여서 너무 좋아. 이 말을 베껴서 쓴 문장의 오류"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이민정 아들이 쓴 편지를 찍은 것으로, 아들은 "사랑해 엄마. 민정이가 내 엄마여서 너무 좋아"라고 적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한다.

이민정은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한 후 2015년 아들 이준후 군을 품에 안았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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